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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올리브 조리스푼+보스카 치즈베이커 매일 나다니는 요즘. 오늘 2시부터 2주간의 방학이 시작되기때문이었다.. 조금 두렵다. ㅋ 엄마들은 백퍼센트 공감할것임. 그나저나.. 득템기 작성. 나무로 된 조리스푼이 필요했는데 딱 사이즈좋은거 발견. 유레카!!! 그것도 올리브나무. 핸드메이드이기도 해서 더 좋은듯. 사포질해서 좀 다듬어야지. ㅎㅎ 깍아진 모양이 정말.. 직접 깍은 그대로. ㅎㅎ 기회가 있으면 나도 해보고픈 우드공예다. 숟가락 잔뜩 만들고픔. ㅋㅋ 그리고 어제 산 대박득템.. 치즈베이커 처음에 이 브랜드 치즈나이프에 반해서 자주 봐두던 제품들 모으고있다. ㅎㅎ 크게 비싸진 않은데 품질이 좋아서 가끔 사게된다는. 냄비? 도자기 상태 훌륭하고.. 주물워머도 크게 부피차지않고 귀엽다. 퐁듀해먹어도 될 정도의 깊이까지. ㅎㅎ 얼른 씻어서 치즈.. 더보기
오늘의 장바구니 7. 날씨도 좋은데.. 이것저것 하다보니 또 어디 갈 타이밍 놓침. ㅜㅜ 그럴때... 난 마트에 간다. 간식사러... 오늘의 주목적은 아이스크림. 한동안.. 안사뒀더니.. 꼬마들의 불만이 커지는것같아서 왕창사다두려고. 참.. 각자 취향도 가지가지. 냉동고한칸 가득.. 냉장고 큰집에서 살고프다... 세일하길래 쟁여두는 딥디쉬피자.. 예전에 uno라는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처음 접했던 딥디쉬피자는.. 정말... 잊혀지지도 않는다. 찹스테이크와 딥디쉬피자는 사랑!!! 지금도 있으려나...???? 진심 궁금하다.. 이 비주얼은 물론 그때 그 피자와는.. 멀지만.. 꼬마들이 잘 먹으니까.. 스팸들어간 김밥 좋아하는 3사람을 위한 스팸. 스팸선물세트... 한국에만 있다지. ㅋㅋ 갓한 밥에 스팸한조각은 진리다. 그런데.. 김.. 더보기
오늘의 장바구니 6 날씨좋은날. 장보러가는거 대신 나들이 하려했으나.. 가고자했던곳에 지난 저녁 살인사건이 있었다하여.. 또 어디 찾아보자니 귀찮아서 그냥 집순이 모드.. 하려고 했지만... 또 그게 안됨. ㅜㅜ 장이나 보자. ㅋ 장보러 나간길이 아니어서.. 장바구니도 없고.. 간단히 들고갈 정도만 구입. 빠질수 없는 육류. 매일매일 먹는 계란. 소비량이 상당해서.. 한 3팩은 사야되나. 꽤 무거움. 햄치즈 샌드위치에 햄대신 넣는 쵸리죠!!! 난 쵸리조에 에담치즈 넣고 빵구워먹는게 젤 좋음. 소스없어도 good!!!! 그리고.. 오늘부터.. 건강을 위해 샐러드를 먹고자.. 작은걸로 하나 사봄. 위에 산 고기는??? ㅋㅋ 작아서 부담없는 사과. 이제 깍는거 슬슬 귀찮음. 애들도 학교에서 그냥 먹는 습관이 붙어가므로.. 칼을 .. 더보기
오늘의 장바구니 5 내일 영국 근교여행을 위한 쇼핑. 아이들이랑 기차여행을 하기로 했다. 간식은 필수. 도시락도 간단히 가져가기위해 이것저것 구입해보았다. 첫번째론 역시 여행갈때 빠질수없는 쥬스. 물로는 절대 버틸수 없는걸 알기에.. 그냥 산다. 사. 대신. 나도 좋아하는걸로. 그리고 이상하게 네모팩에 담긴걸 사면 꼭 남기기에.. 카프리선쥬스를 꼭 산다. 딱 한번에 마실 양이 들었나 보다. ㅋ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과일. 지퍼백이나 작은 통에 담아가면 하나씩 집어먹느라 시간 잘간다. ㅋㅋ 밥을 거부할경우 먹일 머핀. 둘째의 최애템. 반반머핀을 샀다. 반반짜장짬뽕이 생각나는건.. 한번 해먹을때가 됐나보다.. 역시 밥 거부시 먹일 생선튀김과 치킨튀김. 은근 밖에 나가서 먹음 맛나더라. 김밥과는 또 다른 피크닉음식으로 추천함. .. 더보기
스타우브 쇼핑 1. 스타우브 개봉!!! 샀으니 써야되는데.. 왜 새거사면 뜯는게 아깝지? 나만 그래??? 키친정리할겸 박스풀자 이제. 이번 구입 품목은 3가지.. 그러나.. 나는 곧 또 사러갈것이다.. 3/31일까지 꼬꼬떼가 70%세일이니까. ㅋㅋㅋ 그냥 하루에 다 사오지 그랬니.. 근데 또 사는재미란게 있자나. 쇼핑할때 즐거움. 그걸 나눠서 느끼고싶은거. 뭐래.. 이상한가? 먼저. 이건 있어야 겠다 싶어서 구매. 손잡이도 뜨겁고.. 키친크로스로 매번 하자니.. 귀찮기도 해서 직원이 권하자마자. 응. 그래. 그랬더니.. 자석 냄비받침도 뵈주시는데.. 그건 좀 불편할 수도 있어서 사양했다. 냄비를 다시 쿡탑에 가져갈 일이 있음 떼내기 번거롭지않나? 라는게 나의 생각. 나올때보니 주물로 된 것도 팔던데.. 그걸 권했음 내가 샀.. 더보기
빌레로이 & 보흐 구입 영국에 와서 자주사는 빌레로이앤 보흐. 뭐지? 나 왜 영국거 안사고 독일거에 집착이지? ㅋㅋ 그냥... 끌려서..? 우선 뭐샀는지부터.. 일단. 도마. 나무도마가 갖고싶던 차에 발견. 사이즈별로 있어서 잘 쓰고 있다. 실리콘이 덧대여져있어서 도마소리도 크게 날일없고. 단단하다. 그리고 러너들. 깔별구매. 베이지색은 거실에 둬도 될듯. 차분한 색감이다. 가격마저 착하게... 더 살걸 그랬다... 여기저기 요모조모 잘 썼을텐데. 왠지 아쉽다.. 다시봐도 예쁘네.. 라자냐접시 세트와.. 볼이 두개달린 볼? 쌍볼?? ㅋㅋ 라자냐접시는 두루두루 잘 쓰이고.. 저 쌍볼이 생각보다 유용하다. 스프 한냄비 끓여서 큰데는 스프담고.. 작은데는 치즈나 크루통 담아내거나.. 밥담고 주걱담고.. 참 잘쓰는 그릇. 특히 나초칩.. 더보기
오늘의 장바구니 4 오늘은 집근처 아시안마트로. coop도 갔구나. 오늘일인데 왜.. 기억을 못하니. ㅜㅜ 난 그저 태국과자 하나 사러간건데.. 사다보니 또 한가득. 과자살땐 유통기한 잘 봐야해. 타로칩 간단히 먹으려고 샀는데 뜯자마자. 흡... 기름쩐내가.. 뒤집어보니 2주정도 지남. 몇개 집어먹어보니 역시.. (그걸 또 먹어보다니..) 암튼. . 맥주안주로 구매한 오징어. 옆에 한치로 뵈는 마른오징어도 있었으나.. 색깔이 이상한듯하여. 먹어본걸로 가져옴. 그리고 옆에는 짜샤이? 짜차이? 중국음식점 가면 나오는 거. 짬뽕이나 중식볶음밥 해먹을때 창기름 조금과 고추가루 넣고 한번 더 버무려먹어도 맛나고. 그냥 먹어도 심심하지않고 괜찮음. 김치보다 잘 어울림. 그리고 늘 구비해두는 두반장. 가지볶음에 넣는데..없으면 가지볶음.. 더보기
오늘의 장바구니 3 오늘의 장바구니. ㅋㅋ 또 나감. 이번엔.. 학교에서 급히. 급히. red nose day라고 내일 빨간옷 입혀보내라는데.. 큰애가 빨간옷이 없는거. 진짜. 그래서 나감. 결과적으론.. 빨간옷도 사고... 냄비도 사고... 머그도 사고.. 이것저것 주워담게되지모... 자세히 볼까나.... 우선... 남편이 늦는 날이면... 한끼 간단히.. 피자. 세일해주길래 덥석 집어든 르쿠르제 머그. 작은건 예전 세일때. 하나하나 모으는재미가 또 쏠쏠. 진회색과 비둘기색. 색조합도 굿굿. 사이즈는 작은게 200ml. 큰건 350ml. 나는 작은잔에는 커피. 큰잔은 맥주용? ㅋㅋ 이건.. 당췌 답안나오는 냉장고.. 팬트리 정리를 위한것. + 저렴하기까지.. 수납과 정리는... 참.. 해도해도 끝없다. 나처럼 물욕이 가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