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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이번엔 슈퍼에서 그릇 득템!!! 아.. 요즘 그릇이 계속 제 품으로 오고있네요. 며칠 전 접시가게에서 한보따리 사온 그릇을 풀기도 전에 슈퍼에 장보러 갔다가 대박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제가 언제나 살까말까. 이걸살까 저걸살까 고민만하다 결국은 못사고 헤매던 나눔접시?? 이 명칭이 맞나요..? 드디어 저희집에도 나눔접시가 많이. 하나도 아니고 4개나 생겼답니다. 짜잔... 4박스나 데려왔네요. 욕심도 많지만. 개당 3.75불. 한국돈으로 3500원도 안되니 4박스 사도 14000원이 되려나요... 저는 호주의 clearance...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듭니다. 상상할수없는 특가로 나와주시니. 언제나 눈을 크게 뜨고 다녀야해요. ㅋ 싸도 너무싼데다 대나무 트레이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동공이 확장되는 느낌!!! 처음에 구매를 확정한건.. 더보기
접시가게를 자주 들르는 이유 자주가는 캔버라의 유일한 아울렛. 원래 dfo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다 coc라고 바뀐. 캔버라 아울렛 센터의 약자입니다. 지난해 10월... 포터리반이 철수하고 더더욱 썰렁해져 버렸답니다. 미국아울렛이나 호주 타지역 아울렛을 떠올리시면 안되요. 아실만한브랜드 따위... 몇안되고...물건도 많지 않아요. 그래도!!! 가끔 가게되는건 가끔 득템하게되는 그릇들 때문이에요. 오늘의 득템!!!! 두가지의 접시예요. 먼저 위쪽 웨지우드 베라왕. 너무 깔끔한 볼과 접시의 중간쯤? 국물이 살짝생기는 요리를 낼때 딱일듯 해서 바로 구매결정!!! 하나만 사려니 너무도 착한 가격인데다 집에 누가 올때면 두군데로 나눠담을 일도 많아 겸사겸사 둘다 사버렸어요. 가격은... 두둥... 네... 이정도 할인가격이면 사는게 맞지 않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