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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오늘의 장바구니 1.

심심해서 올려보는 장바구니. 

오늘은 아침부터 부지런히 휴지랑 샴푸사러다녀오겠다며 비바람을 뚫고 다녀왔다.. 

과연... 내가 두가지만 샀을까? ㅋㅋ

이넘의 물욕. 

ㅋㅋ 그럼 그렇지.  내가 그럴리가 없다. 

두가지살거라고 장바구니도 달랑 한개 들고가서..
오늘따라 병제품이 또 많네. ㅜㅜ

우선 나의 최애템 샴푸. 
coop tea tree & mint shampoo.
conditioner는 개인적으로 선호하지않음. 
대신... 헤어팩을 2-3일에 한번? 정도 하니까 굳이 사지않는다. 
가격도 저렴. 
조금 비싼브랜드도 물론 있지만 써보니 고만고만하더라는. 

그리고 둘째의 엉킨머리결을 잘 빗어주기위해 사본 스프레이. 
추천받은제품이 따로 있었는데 품절. 
그래도 핑크색이 둘째의 취향저격임이 분명하다. ㅋㅋ  
둘다  써보고 비교해봐야지.

다음은 주방에서 늘!!! 쓰는 주방장갑. 
난 환경오염의 주범. 
그래서 오늘부터는 좀 아껴볼까...하긴 함.. 

그리고 살짝 큰 신발뒤축에 붙여볼 heel grips.
실리콘 소재는 많이  봤는데 약간 세무? 가죽뒷면?느낌 나는건 처음봐서 구매. 

그리고 으스스 추운날씨에 다들 목이 칼칼.. 하대서 미리 사다놓는 스트렙실. 
다른 사탕도 많은데 꼭 이것만 찾는 누구....ㅡㅡ

다음은...요즘 즐겨쓰는 주방세제. 

platinum을 쓰다가 색이 마음에 들지않아서 바꿨는데 세정력에는 차이가 없음. 
이왕이면 상큼한 색과 향이..
설거지하는 기분을 다운시키지 않게 한다고 생각함. ㅋㅋ

그리고 오늘 세일한다고 충동구매한 파스타소스들. 
Loyd Grossman.
tomato & basil 먹어보고 괜찮다고 생각했던터에... 하프세일이라 한가지씩 데려옴. 
그 와중에 세일기간확인하고 옴. 
3월 19일 안에 재구매할것 찾아야하니.. 이번주는 내내 파스타먹어야할 각이다. 

그리고는.. 남편이 싫어하지만.. 나는 너무너무 좋아하는 creamy tomato pasta bake sauce.
coop자체브랜드에 가격또한 저렴해서 대만족. 

혼자 또는 파스타좋아하는 둘째랑 둘이서 해결가능하니까 늘 구매. 
그리고 오늘 점심이 될... 마카로니치즈!!! 
치즈는 다좋아. 

양파는.. 그냥.? 싸서?? 
후후훗. 

남들은 화장품파우치 구경시켜주는데.. 
나는 장바구니 구경? ㅋ

아줌마니까.. ㅋ

한국에 없는 제품들이 많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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