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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작품활동이 시작되다.
Eundoll
2015. 3. 17. 09:33
39개월 아들의 차일드케어에서의 작품활동 ㅋㅋ
뭔가 거창하지만 알고보면 한국 어린이집에서 미술시간정도.
호주에는 어린이집대신 차일드케어센터/데이케어센터 등이 있는데...
한국 어린이집과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똑같다고 해야할까...
25개월부터 차일드케어에 나가기 시작했으니…
이제 14개월이 넘었네요..
참. 중간에 3개월 한국에 머물렀으니…
한 일년 다녔나봐요^^
그동안 토들러반-영프리스쿨반-프리스쿨반 까지 쭉쭉~!
내년엔… 정규학제로~~~ 학교간다아~!!!
그럼… 어떤 것들을 했는지…볼까요...
ㅎㅎ 처음 시작은 손바닥찍기~!
어릴때 손도장을 못찍어줘서 아쉬웠는데~~
귀요미 손바닥~!
중간중간 선생님들 손바닥도 보이네요~~
노랑이~!
새끼손가락이 짧은듯~? ㅋㅋㅋ
가끔 아이들의 작품을 커뮤니티센터 내의 갤러리에서 전시하기도 한답니다.
단체작품~
우리아들은 어디에 황칠을 하고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ㅋ
여기서… 우리아이꺼 찾을려다 실패~!!!
ㅋㅋㅋ
그냥 어딘가 있겠죠….
크리스마스라고 책처럼 만들어 왔네요. ㅎㅎ
중간중간에 아이의 사진들이 있는 귀여운 스크랩북이랍니다.
손바닥이 일년 새에 좀 커진 느낌? ㅋㅋㅋ
가장 최신작~!
어째 날이 갈수록… 오묘… 한 느낌…
사실… 더 많은 그림들이 있는데…
사진이 없군요… 찍으려니 귀찮고. ㅋ
다음에 더 많은 사진들이 쌓이면 또 선보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