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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 egg competition. 이스터 맞이 egg art competition. 별걸다해... 안해도 된다지만 아이들이 안해가려고 해야말이지... 이게 상품이니... 애들이 싫어할리가.. 세상 절대 돈주고 안사줄 사이즈의 초코렛 박스인데... 저 사진을 또.. 애들에게 보여줄건 뭐람.. ㅡㅡ 그래서.. 또.. 하지모.. 엄마가 힘이 없네..? ㅋㅋㅋ 이건 나름 꼼꼼한 큰아이꺼. Mr 포테이토와 미니언. ㅋ ㅋ 쌩뚱맞은 조합인데 또 귀엽긴하다. ㅋ ㅋㅋ ㅋ 이건 둘째의 헬로키티. 핑크리본스티커가 없어서 하늘색으로. 집에 하늘색 키티가 있어 정말 다행이다. ㅋㅋㅋ 이건 y2작품들. 중간에 헤드티쳐얼굴 계란이 1등할것같다며 다들 웃었다. ㅎㅎ 두 테이블 가득인걸로 보아.. 이번에 치열하구나. 싶음. 다 엠엔엠의 힘이라고 본다. ㅋㅋㅋ 진심.. 더보기
올리브 조리스푼+보스카 치즈베이커 매일 나다니는 요즘. 오늘 2시부터 2주간의 방학이 시작되기때문이었다.. 조금 두렵다. ㅋ 엄마들은 백퍼센트 공감할것임. 그나저나.. 득템기 작성. 나무로 된 조리스푼이 필요했는데 딱 사이즈좋은거 발견. 유레카!!! 그것도 올리브나무. 핸드메이드이기도 해서 더 좋은듯. 사포질해서 좀 다듬어야지. ㅎㅎ 깍아진 모양이 정말.. 직접 깍은 그대로. ㅎㅎ 기회가 있으면 나도 해보고픈 우드공예다. 숟가락 잔뜩 만들고픔. ㅋㅋ 그리고 어제 산 대박득템.. 치즈베이커 처음에 이 브랜드 치즈나이프에 반해서 자주 봐두던 제품들 모으고있다. ㅎㅎ 크게 비싸진 않은데 품질이 좋아서 가끔 사게된다는. 냄비? 도자기 상태 훌륭하고.. 주물워머도 크게 부피차지않고 귀엽다. 퐁듀해먹어도 될 정도의 깊이까지. ㅎㅎ 얼른 씻어서 치즈.. 더보기
초밥 만들기. 일주일에 두번 씩. 만들고있는.. 연어초밥.. 사다먹는건 편하지만.. 양에 차지않는다는. 그저 간식인줄 아는 꼬마들. 먼저 밥. 스시용쌀. 한국쌀이면 된다. 쌀을 깨끗이 씻어 다시마 한조각 넣고 밥하기. 그냥 일반 쌀밥하듯 그냥. 단. 촛물을 섞을 예정이므로 질게하지는 말것. 그렇다고 고두밥을 할 필요도 못느낌. 그냥. 그냥 밥하면 된다. 전기밥솥이 알아서 해주는대로. 단촛물비율. 식초:설탕:소금= 4:1.5:0.3정도. 그냥 3:2:1로 하면 편한데.. 너무 달다. 일주일에 두번이상 해먹으니까 한번에 좀 넉넉히 해두곤 한다. (그래도 오래보관하지말고 자주하는게좋음. 뭐든 그렇듯이. ) 12:4:1정도? 비율조정해서 만듬. 단촛물은 번거롭게 끓이지않고 그냥 전자렌지에 설탕녹을 정도로 2분-3분 윙----.. 더보기
오늘의 장바구니 7. 날씨도 좋은데.. 이것저것 하다보니 또 어디 갈 타이밍 놓침. ㅜㅜ 그럴때... 난 마트에 간다. 간식사러... 오늘의 주목적은 아이스크림. 한동안.. 안사뒀더니.. 꼬마들의 불만이 커지는것같아서 왕창사다두려고. 참.. 각자 취향도 가지가지. 냉동고한칸 가득.. 냉장고 큰집에서 살고프다... 세일하길래 쟁여두는 딥디쉬피자.. 예전에 uno라는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처음 접했던 딥디쉬피자는.. 정말... 잊혀지지도 않는다. 찹스테이크와 딥디쉬피자는 사랑!!! 지금도 있으려나...???? 진심 궁금하다.. 이 비주얼은 물론 그때 그 피자와는.. 멀지만.. 꼬마들이 잘 먹으니까.. 스팸들어간 김밥 좋아하는 3사람을 위한 스팸. 스팸선물세트... 한국에만 있다지. ㅋㅋ 갓한 밥에 스팸한조각은 진리다. 그런데.. 김.. 더보기
오늘의 장바구니 6 날씨좋은날. 장보러가는거 대신 나들이 하려했으나.. 가고자했던곳에 지난 저녁 살인사건이 있었다하여.. 또 어디 찾아보자니 귀찮아서 그냥 집순이 모드.. 하려고 했지만... 또 그게 안됨. ㅜㅜ 장이나 보자. ㅋ 장보러 나간길이 아니어서.. 장바구니도 없고.. 간단히 들고갈 정도만 구입. 빠질수 없는 육류. 매일매일 먹는 계란. 소비량이 상당해서.. 한 3팩은 사야되나. 꽤 무거움. 햄치즈 샌드위치에 햄대신 넣는 쵸리죠!!! 난 쵸리조에 에담치즈 넣고 빵구워먹는게 젤 좋음. 소스없어도 good!!!! 그리고.. 오늘부터.. 건강을 위해 샐러드를 먹고자.. 작은걸로 하나 사봄. 위에 산 고기는??? ㅋㅋ 작아서 부담없는 사과. 이제 깍는거 슬슬 귀찮음. 애들도 학교에서 그냥 먹는 습관이 붙어가므로.. 칼을 .. 더보기
대여한 책을 대하는 자세. 올해의 내 결심. 최근에 도서관에서 책을 자주빌려보는중이다. 아이들 책은 물론이거니와.. 내가 볼 책들도. 그런데 가끔씩은.. 눈쌀이 찌푸려진다. 이렇게 찢기고.. 구겨지고.. 뭘 먹다 흘린자국.. 심지어 이책은 책이 뒤틀려있음. 아이들책이다보니.. 사건사고가 일어날수는 있다만.. 반납시에 한번 더 점검해보고 음식물같은건 좀 닦고 떨어지거나 찢어진부분은 붙여서 반납할수 있지않나.. 싶다. 가끔은 낙서로 가득한 책들도 있고.. 자신의 아이들은 이미 봤으니 상관없다는 자세.. 좋지않다.. 그리고 어른들의 책.. 접는것... 자신이 필요한 페이지 표시하고는 싶겠지.. 하지만 다른방법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함. 작게 ... 또는 크게 종이를 끼워두면 될듯. 그리고 저렇게 잘 떼어지는 테잎을 이용하는것도 좋다. 하지.. 더보기
clifton nurseries 화원으로의 산책. 집 근처 10분 거리에 있는 Clifton nurseries. 꽃,나무,화분 등을 파는곳. 카페도 있어서 주말에 브런치하는 사람들도 많고.. 평일엔 하교후에 아이들이랑 애프터눈티 타임 가지는 엄마들도 있다. 처음에 여길 알게된건.. 둘째 널서리(어린이집)를 보내려고 검색하다보니 가까운곳에 널서리가 뜨는데 여기. 무슨 널서리가 이리 예뻐? 하고 보니 그 널서리(어린이집)가 아니고.. 그 널서리(화원)더라. ㅋㅋㅋ 나도 참... 그래서 오며가며 종종 들러 꽃향기도 맡고.. 화장실도 사용하고. ㅎㅎㅎ 아직 카페를 못가봄. 갈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그리고 오늘 다시보니 클라스 하는공간도 있는걸로보아.. 꽃꽃이 수업이나.. 식물관련 수업도 하는듯? 이렇게.. 일반골목은 이렇지 않으니.. 시선이.. 더보기
오늘의 장바구니 5 내일 영국 근교여행을 위한 쇼핑. 아이들이랑 기차여행을 하기로 했다. 간식은 필수. 도시락도 간단히 가져가기위해 이것저것 구입해보았다. 첫번째론 역시 여행갈때 빠질수없는 쥬스. 물로는 절대 버틸수 없는걸 알기에.. 그냥 산다. 사. 대신. 나도 좋아하는걸로. 그리고 이상하게 네모팩에 담긴걸 사면 꼭 남기기에.. 카프리선쥬스를 꼭 산다. 딱 한번에 마실 양이 들었나 보다. ㅋ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과일. 지퍼백이나 작은 통에 담아가면 하나씩 집어먹느라 시간 잘간다. ㅋㅋ 밥을 거부할경우 먹일 머핀. 둘째의 최애템. 반반머핀을 샀다. 반반짜장짬뽕이 생각나는건.. 한번 해먹을때가 됐나보다.. 역시 밥 거부시 먹일 생선튀김과 치킨튀김. 은근 밖에 나가서 먹음 맛나더라. 김밥과는 또 다른 피크닉음식으로 추천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