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팥빵과 호박빵에 이은…
스틱페스트리입니다.
역시 퍼프페스트리를 사용했어요.
이번엔 두겹으로 할 예정~
스틱페스트리는 한겹으로 하면 너무 바삭해요.
바삭한 식감을 원하신다면 한겹으로~!
전 설탕뿌린 스틱만 한겹…
잼이나 초코를 바를땐 두겹으로 한답니다.
하나는 블루베리잼을 발랐구요.
나머지하나는 누텔라 초코스프레드를 발랐어요.
초코칩까지 하면 더 맛난데…
아이들도 먹을거라 생략…
두겹으로 겹쳐놓은 페스트리를 길쭉길쭉 잘라줍니다.
제일 왼쪽은… 타래과만들때처럼 해보려고… 끝쪽은 안잘랐어요~
하나씩 들고 잘~~~ 꼬아줍니다.
왼쪽은… 또… 욕심내서 다른모양 해보려고 시도…
음… 좀 여유있게 말아야 잘 부풀듯해요…
일단 이번엔… 안쪽 페스트리가 잘 안부풀어서… ㅜㅜ
타래과처럼 만든게 젤 나았어요… 다음부터 저렇게만 해야겠어요 ㅋ
모양도 잘 잡히고...
자… 5불의 행복? ㅋ
퍼프페스트리 10장에 5불주고 사서 눈물나게 행복해요…
호주는 빵값이 장난이 아니라서…
아마 저정도 양이면… 60불 이상은… 내야 될거라서..
호주 오실분들…
꼭 베이킹 배워 오시라 권합니다.
저처럼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도 나쁘진 않아요~ ㅎㅎㅎ
한국에선… 냉동생지 라고 팔던데…
아마 똑같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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