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두번째 일요일…
호주의 마더스 데이 (mother's day)입니다.
호주 마더스 데이는 영국,미국의 영향으로 시작되어서 미국과 같은 날짜인…
매년 5월 두번째 일요일이에요.
공휴일은 아니구요…
1924년부터 시작된 마더스 데이에는 선물을 주는 전통? 이 있다고 해요.
카네이션이 마더스데이의 상징적인 꽃이라고 하나… 튤립도 많이 주더라구요.
쇼핑센터에서 프로모션으로 튤립을 꽤 많이 주네요…
물론… 뭘 얼마이상 사야? 주죠 ㅋㅋㅋ
파더스 데이엔… 종이에 크게… 뭘 해갖고 오더니..
이번엔… 작고 예쁘게~ ㅎㅎㅎ
아들의 차일드케어에서 온 선물~!!!
직접 색칠만 한…
튤립입니다~ ^^
짜잔~ 너무 예쁘지 않나요? ^^
직접 건네주는데…
왜 주책맞게 울컥~ 하나요…
ㅋ
리본 푸는것도 좀 아까웠답니다.
안에 긴… 글은 물론… 아들이 직접 쓰지 못하지만…
아무튼… 감동~!!!
쌩큐 ~!!!
매년 해주길 바래…
호주에 어린이날이 없는게 아쉽구나… 아…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