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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작품활동이 시작되다.

39개월 아들의 차일드케어에서의 작품활동 ㅋㅋ

뭔가 거창하지만 알고보면 한국 어린이집에서 미술시간정도. 


호주에는 어린이집대신 차일드케어센터/데이케어센터 등이 있는데...

한국 어린이집과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똑같다고 해야할까...


25개월부터 차일드케어에 나가기 시작했으니…

이제 14개월이 넘었네요..

참. 중간에 3개월 한국에 머물렀으니…

한 일년 다녔나봐요^^ 


그동안 토들러반-영프리스쿨반-프리스쿨반 까지 쭉쭉~!

내년엔… 정규학제로~~~ 학교간다아~!!!


그럼… 어떤 것들을 했는지…볼까요...

 ㅎㅎ 처음 시작은 손바닥찍기~! 

어릴때 손도장을 못찍어줘서 아쉬웠는데~~ 

귀요미 손바닥~! 

중간중간 선생님들 손바닥도 보이네요~~


 노랑이~!

새끼손가락이 짧은듯~? ㅋㅋㅋ


 가끔 아이들의 작품을 커뮤니티센터 내의 갤러리에서 전시하기도 한답니다.

단체작품~ 

우리아들은 어디에 황칠을 하고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ㅋ


 여기서… 우리아이꺼 찾을려다 실패~!!!

ㅋㅋㅋ

그냥 어딘가 있겠죠…. 


 크리스마스라고 책처럼 만들어 왔네요. ㅎㅎ

중간중간에 아이의 사진들이 있는 귀여운 스크랩북이랍니다.

손바닥이 일년 새에 좀 커진 느낌? ㅋㅋㅋ


가장 최신작~! 

어째 날이 갈수록… 오묘… 한 느낌…


사실… 더 많은 그림들이 있는데…

사진이 없군요… 찍으려니 귀찮고. ㅋ


다음에 더 많은 사진들이 쌓이면 또 선보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