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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스타우브 쇼핑 1.

스타우브 개봉!!!

샀으니 써야되는데.. 왜 새거사면 뜯는게 아깝지? 
나만 그래???

키친정리할겸 박스풀자 이제. 

이번 구입 품목은 3가지.. 
그러나.. 나는 곧 또 사러갈것이다.. 
3/31일까지 꼬꼬떼가 70%세일이니까. ㅋㅋㅋ

그냥 하루에 다 사오지 그랬니.. 
근데 또 사는재미란게 있자나. 
쇼핑할때 즐거움.  그걸 나눠서 느끼고싶은거. 
뭐래.. 
이상한가? 


먼저. 이건 있어야 겠다 싶어서 구매. 
손잡이도 뜨겁고.. 키친크로스로 매번 하자니.. 귀찮기도 해서 직원이 권하자마자. 
응. 그래. 

그랬더니.. 자석 냄비받침도 뵈주시는데.. 
그건 좀 불편할 수도 있어서 사양했다. 
냄비를 다시 쿡탑에 가져갈 일이 있음 떼내기 번거롭지않나? 라는게 나의 생각. 
나올때보니 주물로 된 것도 팔던데.. 그걸 권했음 내가 샀지.. 

며칠후에 보자구. ㅋㅋ

내가 제일 자주가는 곳. 런던 디자이너 아울렛. 
집에서 버스로 40분? 정도. 튜브로는 빠르지만 좀 걸어야해서.. 게으른 나는 걍 버스타고 쉬엄쉬엄. 
딱 여기 이 골목? 거리에 덴비,즈웰링,빌보,가 따라락.. 붙어있다. 
진짜 여기만 들렀다 가기도 함. 

스타우브는 프랑스제품이지만 즈웰링 이라고 헹켈 쌍둥이칼  나오는 독일에 인수되었기때문에 즈웰링에서 같이 판매. 
 
가만보니.. 빨간 sale...팝업이 보이고.. 
더 가까이 가니.. 

두둥!!! 저 피쉬팬. 
나의 위시리스트에 있는 거다!! 얼마? 
£49.95...
사야지 사야지.. 

저 옆에 토마토 냄비는?. 예쁜데 설것이나  요리하기 귀찮을수 있다. 굴곡이 많아서. 
그런데.. 

넌 왜케 또 싸니.. 이러면서 또 한참본다.
 


얘네 문닫나? 
ㅋㅋ

즈웰링 냄비세트도 60파운드? 
칼은.. 음.. 있으니 살수 없다. ㅋㅋ

저 스티머있는 꼬꼬떼.. 난 블랙을 데려왔다. 회색과 두개놓고 고민하는데.. 
남자직원은 블랙. 여자직원들은 회색.으로 데려가라고. ㅋㅋ

뭐사지??
나는... 일단 보류하고.. 
이것부터 챙겼다.

옆에 있는 전골팬과 그릴팬. 꼬꼬떼 작은것도 곧 데리러 갈 예정.. 2탄에서. ㅋㅋ

이건 집에 배송와서 뜯어본 진짜 내거.

이 리본이 딱 보일때 기분 좋음. 
프랑스 국기 색. 
우리나라 국기 색이기도 하지?  끼워맞추기.
ㅎㅎㅎ

피쉬팬은 꼬꼬떼처럼 돌기는 없고. 
난 왜 이런팬을 보고.. 콘치즈가 떠오르니.. 
생선보다 콘치즈 해먹고싶은건 나만 그런거지? 

바닥은 짙은 청록. 아무렴 어때? 바닥인데. 

그리고 제품 인스펙션한 사람 이름도 있네? 
크리스토프 앤디씨. 
믿고 써볼게요. 
지금 발견한건데 살짝 한곳이 봉긋하던데... 
뭐. 문제없으니 자기이름 붙였겠지? 그렇겠지?????

같이들어있던 미니북엔.. 
아우.. 얘들봐라. 
은근 다.. 다른제품에 담긴 음식이네.. 
쇼핑욕구 자극이라면 성공..  그릴팬도.. 갖고싶자나!!!

그래도.. 두번째 꼬꼬떼가 있으니.. 마음을 잡고.. 
아까 그 문제의 스티머+꼬꼬떼.
회색인가 블랙인가.. 
둘다 애정하는 색인데... 

이럴땐 카톡. 
남편은 둘다좋대. 
동생은 블랙. 

블랙은 새제품. 회색은 디피된거 사야된다네? 
가격은.. 블랙이 버스비정도 저렴했음. ㅋㅋ
난 블랙. 
새거 좋아. ㅎㅎㅎ

그 사이에 직원들끼리 내기를 했는지.. 여직원들이 커피사야된다고. ㅋㅋㅋ
미안하게시리.

블랙인데 유광. 난 무광이 좋은데???
그래도 뭐 무광과 큰차이 없어서 괜찮음.
저 돌기가 수분을 잡아서 다시 내려보낸다고. ㅎㅎ


손잡이는 골드. 
블랙은 다 골드인가?

미니북도. 
저 하얀색 플라스틱은 보관시에 꽂아두라고.. 
녹안생기게 하려면 그렇게 두라고들 함.

근데 난. 뺐다꽂았다 귀찮아서 키친크로스 껴둠. 

오른쪽이 24 무광. 
왼쪽이 26유광. 
사이즈 크게 차이없고 높이도 엇비슷하다고 하려했는데.. 사진들이 왜이렇지??  ㅋㅋ 사진좀 잘찍자...
암튼 실제로 크게 차이 나는지 잘 모르겠다.
둘다 손잡이는 골드.

하지만 안에 쏙 들어감. 
잘보면.. 스티머놓고.. 그안에 쏙. 
ㅎㅎ 
보관할때 자리 좀 덜차지하려나?

짜잔. 스티머등장. 지금 다시보니.. 회색냄비에있는 스티머랑 살짝 다름.
바꿔야하나...

내건 이렇게 냄비 위에 나오는식..
회색은 쏙...들어가는식...
흠...

이걸 들고 또 어케 가...

그냥.. 좀 넓은걸로 만족하자...
내손이 크지도 작지도 않은편인데.. 요만함. 
손 길이 18cm정도.. 
손등에 살이 붙었군.. 흑..

그런데.. 이걸 또.. 세척. 시즈닝 하려니.. 앞이 캄캄하네... 

언제하나.. 
 
빨리 해서 요리 해봐야되는데...
게으른자의 1차쇼핑은 여기서 마감. 

곧 2탄이.. 

https://coupa.ng/bgQqeQ
한국도 가격 괜찮은편. 배송생각하면 엇비슷하다.

https://coupa.ng/bgQqeX
이사진보고 스티머가 살짝 다르단거 눈치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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