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브릿지머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1988 로얄덜튼. royal doulton Juno. 로얄덜튼 주노. 영국에 처음 와서 집 근처 플리마켓을 구경삼아 갔다가 발견. 사실 내 취향은 아니었으나 상태가 너무 좋았다. 사용하지않고 꽁꽁 싸두었던 커피잔과 소서+브레드접시 2세트와.. 사용했으나 상태 좋은 커피잔과 소서 2세트. 아무렇게나 쌓여있었지만 한눈에 봐도 상태 최상. 마침 살림살이 아무것도 없던 차에... 가격까지 엄청 저렴.. 다른 그릇들과 함께 샀는데.. 겨우 £25... 이건 사야돼. 사는거야. 그리하여 집으로. 신문지에 둘둘 말아서 내 백팩에 쏙. 처음엔 거슬렸던 검은 라인도.. 살짝 촌스럽던 녹색도... 집에와서 세척 후 다시보니.. 흠... 괜찮네??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나음.. 그리고... 실제로 집에와서 저 잔에 담긴 커피를 마셔본 사람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