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라 외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걸 내가 13불이나 주고 먹었어… 휴…얼마전 너무 신경질 나는 일이 있었어요…금 토 계속 비가 오다가…일요일에도 비가온댔는데…이상하게도 해가 반짝 반짝. 집에만 계속 있던 터라호수를 한바퀴 돌자며 룰루랄라~~~ 흠… 반도 못돌아서 비가 마구 오기 시작했어요. 애들은 다행히 큰 담요가 있어 유모차에 씌워서 비를 막고…우리부부는 냅다 뛰기~!!! 그러다… 비도 피할겸 점심시간이 되어 가끔 가던 아시안누들…을 파는 국수집에 갔답니다. 주인이 바뀌고 두번째 간 듯한데…일욜이라 손님이 없나. 비가 와서 그런가.의아해하며 착석~! 예전엔 사람이 많은 곳이었거든요… 가게는 텅 비었는데.주문도 한참걸리고..물도 센스없이 아주 핫~! 워터를 가져다 주어서…식당에서 펄펄끓는 물을 받아본건 머리털나고 처음이었네요. 주전자 좋아하는 아들이 먼저 만졌음 바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